이군현 국회의원 초청으로 오는 6월4일 오후 4시 통영시청 대강당에서 홍문표 한국농ㆍ어촌공사 사장이 '어촌발전을 위한 비전과 전략'이란 주제로 통영·거제·고성지역 어촌대표자, 수산관계 조합원, 수산관계 공무원 등 약 300명 대상으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을 통해 통영·거제·고성지역의 어촌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어촌의 현 상황에 대한 보고 및 건의를 통해 어려운 어촌의 현황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앞으로 통영·고성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각계 저명인사를 초청, 지역주민과 관계자가 참석하는 특강이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열어나갈 계획이다.
홍문표 사장은 17대 국회의원으로 농림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수위원을 거쳐 지난해 9월부터 한국농ㆍ어촌공사 사장으로 업무를 맡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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