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1동 새마을지도자ㆍ부녀회, 홀로 사는 노인과 효도관광
옥포1동 새마을지도자ㆍ부녀회, 홀로 사는 노인과 효도관광
  • 거제신문
  • 승인 200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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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한용선)는 지난 20일 지역내 홀로 사는 노인 31명과 함께 효도관광을 실시했다.
 
이날 일일관광은 옥포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12명과 새마을부녀회원 12명이 비용을 마련했으며, 그중 14명이 동승해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도와주면서  하동군 청학동 마을에 있는 삼성궁 일원을 관광했다.

6년째 계속 실시하고 있는 효도관광은 어르신들에게 노년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고단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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