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2백64쪽 분량의 거경문학은 손영목 회원의 ‘어느 전쟁포로의 슬픔’과 신말수 회원의 ‘향수’, 전창기회원의 ‘오래된 사과’ 등의 소설과 김성부 회원의 ‘바람의 탓’외 8명의 회원들의 시 이성보 회원의 시조 ‘공든 탑이 무너지랴’와 이대전 회원의 ‘친구’ 등이 실렸다.
또 옥형길 회원의 ‘엄지발가락’ 과 윤방수 회원의 ‘과거의 회기적 본능’, 옥화재 회원의 ‘봄을 찬미하는 이유’ 손장석 회원의 ‘영등할매’ 등의 수필과 김상문 회원의 기행문 ‘분단된 조국 북한기행’ 윤영희 회원의 비디오평 ‘노스바의 추억’ 등 모두 60여편이 작품을 실렸다.
부록으로는 그동안 거경문학회원이 발표한 작품목록과 거경문학회 연혁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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