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거제창녕향우회 창립총회
재거제창녕향우회 창립총회
  • 김석규 기자
  • 승인 200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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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거제창녕향우회가 지난 26일 오후 7시 웨딩블랑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향우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창립총회에 이어 초대 회장단 구성에서 신종태 거륜기업 대표가 초대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됐고, 상임부위원장은 배두환 구룡기업 대표, 부위원장은 양봉준(동지역 분회장), 윤여철(삼성중공업 분회장), 전병률(대우조선 분회장), 박윤도씨(읍·면 분회장)가 선임됐다.

사무국장은 양수준 동부면사무소 산업계장, 총무는 김진용 장목농협 상무가 맡았고, 고문은 양무휘, 장영자 거제자동차학원 대표, 김상곤 거제시아파트연합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신종태 초대 회장은 “우리 향우회는 웃을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며 만남을 통해 향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힘들 때 서로 격려해주며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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