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제일중학교(교장 정대호) 김한나 학생(2년)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주관 제2회 스승의날 UCC공모전에 서 ‘2학년 1반이 떳다’(지도교사 서연숙)를 출품해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 교과부장관상(5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 지도교사인 서연숙 교사는 올해 첫 출발하는 새내기 선생님으로 방과 후 학교 과정의 하나로 UCC 제작반을 운영, 이번에 어런 괘거를 이뤘다.
이번 UCC공모전 최우수 수상은 시골학생들에게 전국대회에 출품해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시골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우리도 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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