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동(동장 옥충표)은 지난 1일 2009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으로 6대 사업 44명을 확정하고, 아주동 보건지소 2층 회의실에서 참여자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옥충표 동장은 이날 교육에서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발생한 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범 정부적 민생안정 차원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서민들의 생활안정을 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추진의 배경을 설명함과 아울러 안전사고 없는 사업추진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아주동에서는 우수기를 대비한 맨홀관리(창소)사업을 비롯한 마을안길 및 환경정비사업, 도로변 꽃길조성사업,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민원안내사업, 불법투기단속 등을 대상 사업으로 선정, 추진함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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