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면(면장 전덕영)은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이 시행되는 첫 날인 지난 1일 참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임금지급 및 근로조건, 안전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거주지와 연령, 근로능력, 본인의 희망 등을 감안하여 환경정비, 꽃길조성 등 2개 사업으로 시행되는 4개 사업장에 인원을 배정하고 2일부터 는 현장에 투입돼 사업을 시행한다.
이날 전덕영 동부면장은 “사업의 성과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고, 참여자 모두가 서로 도우며 활기찬 사업장 분위기에서 근무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