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함께하는 복지통영 만들기
꿈과 희망이 함께하는 복지통영 만들기
  • 거제신문
  • 승인 200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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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통영시 사회복지박람회 및 한마음 축제

통영시는 지난달 30일 문화마당에서 통영지역 사회복지협의체 주관으로 '꿈과 희망이 함께하는 복지통영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5,000여명 시민의 참여, 제2회 통영시 사회복지박람회 및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의장 통영시장, 구상식 통영시의회 의장, 강석주·김윤근 도의원 및 시의원을 비롯한 제병규 통영시 교육장 및 사회단체 회장,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의 대표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행사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진의장 통영시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복지유공자표창, 소망메세지 포퍼먼스가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 지역복지, 교육청, 장애인, 아동, 노인, 의료분야 등 32단체의 홍보 및 체험부스가 마련되고 축하공연, 노래자랑, 사생대회, 청소년문화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 많은 시민들의 관심속에서 성대하게 치뤄졌다.

이 행사에서 진 시장은 “전방위적이고 종합적인 복지정책을 펼쳐 통영시를 복지선진지로 만들겠다. 뒤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인의 사기를 진작시켜 복지통영을 하루라도 앞당기기 위한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단체의 공동개최와 노력으로 말미암아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확대되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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