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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06-11-03 09:33:37 더보기 삭제하기 조이사님 기사를 읽으보고 나니 감동이 넘침니다. 친척도 아닌 남의일에 헌신하게된것을 보니 정말 멋진분입니다. 각박한 이세상에 단돈 몇만원도 아닌 기백만원을 히사한다니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조이사님 앞으로 본장례식장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더더욱 발전하시길 ............
복댕이 2006-11-02 17:10:13 더보기 삭제하기 마음은 점점 개인주의로 피폐해져가는 이때에 훈훈한 정을 느낄수 있는 기사네요...잔잔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이런 어려움에 처하신분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실겁니다. 그 복다 받을것입니다. 화이팅!!!!
나난 2006-11-02 16:44:04 더보기 삭제하기 이런 일을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아직 세상이 아름다운 것 같아요,, 장애로 고통받는 삶을 사셨을 고인이 저승으로 가는 길마저 슬쓸했다면 고인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너무 멋지고 좋은 일을 하신것같아요,, 거제 백병원 직원분들! 너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