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밤 9시20분께 사등면 덕호리 옛 거제대교에서 통영시 A중학교 강모(16·3학년)군이 40여m 아래 바다로 뛰어 내렸으나 무사히 구조됐다.
강군은 물살에 휩쓸려 2백여m가량 떠내려가다 바닷가 주변에서 운동을 하던 마을주민이 “살려 달라”는 고함소리를 듣고 경찰에 신고, 신 거제대교와 옛 거제대교 중간지점에서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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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밤 9시20분께 사등면 덕호리 옛 거제대교에서 통영시 A중학교 강모(16·3학년)군이 40여m 아래 바다로 뛰어 내렸으나 무사히 구조됐다.
강군은 물살에 휩쓸려 2백여m가량 떠내려가다 바닷가 주변에서 운동을 하던 마을주민이 “살려 달라”는 고함소리를 듣고 경찰에 신고, 신 거제대교와 옛 거제대교 중간지점에서 구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