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목재 이형철 대표, 파랑포 안나의 집 승합차 기능

이형철 신형목재 대표는 지난 5일 파랑포마을 안나의집(원장 경재옥)에 승합차를 기증했다.
안나의 집은 거동이 불편하고 요양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함께모여 한 가족처럼 생활하는 공동체로 운영되고 있다
경재옥 수녀는 "그동안 입소 어르신들의 병원동행 및 나들이 등 이동에 필요한 차량을 여러 복지단체에 의뢰했으나 이형철 회장님이 흔쾌히 차량을 기증, 이동수단 불편을 해소시켜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형철 대표는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발이 되어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 뿐"이라며 남다른 사랑을 보여 줬다. 또한 이형철 대표는 이전에도 사회ㆍ복지단체에 몇 차례 차량을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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