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1동 자율방범대(대장 허영구)는 지난달 25일 지역내 독거노인과 가정위탁 아동들에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자율방범대는 총 8세대에 세대당 5만원씩 모두 40만원을 전달했으며, 특히 허리수술로 대우병원에서 장기 입원한 독거노인 고모(71) 할머니를 직접 찾아가 빠른 쾌유를 빌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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