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 산하 23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각종 치안관련 평가에서 통영경찰서가 1위를 휩쓸고 있다.
지난 8일 통영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불법사행성게임장 단속기간 중 모두 12건을 단속, 도내 1위를 차지해 지방청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또 불법안마시술소 등 성매매업소 특별단속기간 중 모두 16개업소 165명 단속으로 도내에서 1위를 해 표창과 포상금을 받기도 했다.
지난달 으뜸순찰팀 평가에서 통영경찰서가 도내 1위를 차지했으며, 지구대 평가에서도 지난 4월 광도지구대, 지난달 미수지구대가 각각 도내 1위에 올랐다.
순찰팀 평가는 지난 4월 광도지구대 순찰 3팀이, 지난달에는 미수지구대 순찰 3팀이 도내 1위를 각각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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