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면(면장 전덕영)은 지난 17일 희망근로 사업장 5개소를 일일이 방문해 사업 참여자에게 음료를 제공하고 애로사항을 청취ㆍ격려하면서 우리 마을은 내가 가꾼다는 신념을 가지고 사업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동부면은 현재 60명의 인원이 희망근로사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해수욕장 2개소, 행락지 1개소, 도로변 꽃밭가꾸기, 낙석방지책 주변 칡넝쿨 제거 사업장 등에 집중 투입해 행락철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온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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