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동(동장 옥충표)은 지난 23일 해와루아파트 뒤 정자에서 희망근로 사업참여자 50명에게 점심을 제공,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아주동 희망근로 사업은 맨홀정비를 통한 우수기 대비, 외곽지역의 수풀제거 및 꽃길조성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불법광고물 제거를 통한 시민들이 쉽게 이용 당할 수 있는 각종 요인제거 등 3주동안 많은 일을 해내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한편 이날 제공한 각종 음식들은 아주동 직원들이 조금씩 모아오던 청우회비로 마련된 것이다. 또 각종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중 아주동에서 해결할 수 없는 사항들은 거제시에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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