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전국대회 경남대표로 참가

제35회 경남 민속예술축제에서 김해시의 김해 석전놀이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경남도 19개 시·군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경연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김해시의 김해 석전놀이가, 우수상은 사천시의 초전보리 일소리, 금상은 마산시의 사리이운 봉안의식, 은상은 통영시 안정사 영산재, 동상 산청군 산청매구, 장려상은 남해군 오곡집들이 업놀이가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와 우수상을 수상한 김해시와 사천시는 오는 2010년 열리는 전국대회에 경남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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