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는 순간 발 냄새를 억제하는데 탁월한 기능을 한다. 무좀, 습진 특히 여성분들의 각질도 20일 정도면 서서히 잡히기 시작한다”는게 사업가로 변신한 정씨의 설명이다.
'J7' 기능성 양말은 한국원적외선 응용평가연구원 평가에서 항균(무좀, 습진, 발톱무좀)은 99.9%로, 탈취(냄새)는 92% 정도가 잡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는 탈취도 99%를 잡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정씨는 덧붙였다. J7 브랜드는 현대 몰과 여러 온라인 몰, 그리고 오프라인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마약 같은 양말로 한번 신게 되면 J7 양말만 찾는다”는 것이 정씨가 J7 구매자들로부터 듣게 되는 평가란다.
개그맨 정이래씨는 "우리의 인체는 소우주라 하며 인체의 축소판은 발에 있다고 한다. 발이 편하고 발이 건강하면 일차적으로 건강하다고 할 수 있는데 사람들은 얼굴에만 신경을 쓰지 보이지 않는 발에는 무관심하게 지내고 있는 게 현실 이다. 꼭 알아야 할 것은 건강은 발에서부터 시작 한다는 것이다"고 강조한다.
정씨는 “J7 기능성 양말은 천연 광촉 음이온 이라는 특수한 자연 에너지를 이용하여 발의 혈액순환을 촉진 시켜 발에서 나는 냄새, 무좀 등 여러 질병을 막아주며 신선한 혈액이 신체 각 부위로 전달되게 한다"며 "따라서 오랫동안 걸어도 피로감이 덜하고 편안한 발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고 자신의 개발품을 설명했다.
J7 기능성 음이온 양말은 물질 특허 1호를 받은 천연 광촉 음이온과 고무를 2 대 8의비율로 혼합하고 양말 바닥에 넌 스립을 했다. 등산이나 여러 운동시 미끄럼 방지까지 가능, 발을 보호 해주는 기능성 음이온양말 이다.
거제 특별홍보와 관련 정씨는 “거제는 조선 노동자들이 많고 이들이 신고 있는 안전화에 꼭 필요한 양말이다. 안전화가 일시적으로 발은 보호 하지만 안전화 안에서는 발이 망가지고 있으며 발 냄새와 무좀으로 고생을 많이들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J7 양말을 꼭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옥포동 소재 이모씨는 “안전화를 신고 일하는 남편의 발 냄새 제거를 위해 J7 양말을 소개받고 구매한 적이 있다. 남편에게 신겨 본 결과 발 냄새가 나질 않았고 이제는 J7 양말을 주변에 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씨는 “안전화 등으로 인한 발 냄새, 무좀 등을 원초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한 방법이 ‘J7’양말이라고 확신, 조선 노동자들이 많은 거제에 특별 홍보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J7 양말은 아직까지는 온라인 판매만 하고 있다. 그러나 거제시에는 특별히 안전제품 판매하는 “금강 쿨” (055-637-2296)을 통해 구입 할 수 있다.
정이래씨는 “본인도 여러 부도로 무척 힘든 경험을 했다. 배고픔의 고통은 당해본 사람만이 안다”며 “매출의 10%를 불우이웃에게 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기능성양말 J7 관련 문의는 031) 871-5040으로 하거나 www. jung7.co.kr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