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소상공인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습니다”
“소기업·소상공인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습니다”
  • 거제신문
  • 승인 200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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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거제지점장에 이주훈씨

소기업 · 소상공인의 전문보증기관인 경남신용보증재단 거제지점이 오는 7월 2일 신현읍 고현리 35-13번지 경남은행 거제지점 3층에서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경남신용보증재단 거제지점장으로 이주훈(38)씨가 임명됐다.

이 지점장은 창원 본점 총무부장, 관리부장을 거쳐 지난 5월 거제지점 개설준비단장으로 발령됐다.

이 지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에 대한 집중적인 보증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소상공인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효율적인 보증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여건에 적합한 보증상품을 개발하여 고객 편의를 적극적으로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자금난을 겪고있는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소외 자영업자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1996년 설립된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신용보증을 통해 도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창업 및 경영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경상남도가 설립한 비영리 특수 금융기관이다.

창원 본점을 비롯해 거제, 진주, 마산, 양산에 영업점을 두고 있으며 거제지점은 거제ㆍ통영시, 고성군 일부(고성읍, 거류ㆍ동해ㆍ삼산ㆍ대가면)을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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