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미수1동(동장 최덕호)은 희망근로 프로젝트 참여자 10여명을 배치, 지역 환경정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아름다운 미수1동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지역상권의 소득을 증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인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한 근로자 16명 가운데 10명을 지역 환경정화사업에 배치,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다.
특히 지난 18일 통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미수1동 지역 버스승강장 4개소와 약수터 주변을 청소했다.
최덕호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근무하는 희망근로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한경정화사업을 추진해 아름다운 미수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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