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유일의 멸치잡이 수협인 통영 기선권현망수협은 출어기를 맞아 7월2일 오전 10시 동호동 수협본관에서 초매식과 대풍기원제를 연다. 이날 초매식에는 법정출어 첫 날인 7월1일 갓 잡아 말린 멸치를 경매에 내놓으며 안전조업과 만선을 기원하는 대풍기원제가 남해안 별신굿 공연으로 거행된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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