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자활센터 이전 개소식
거제지역자활센터 이전 개소식
  • 배창일 기자
  • 승인 200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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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영숙) 이전 개소식이 지난 22일 센터직원과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002년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 사무실을 마련해 약 7년 동안 상주해 왔던 자활센터는 그동안 지역주민에게 자활사업이 복지관 사업으로 인식되거나 인지도가 낮아 어려움을 겪어왔었다.

이번 거제지역자활센터 확장 이전은 충분한 사무공간을 확보해 운영의 효율성을 기하고 외부관계망을 확장,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센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최영숙 센터장은 식사를 통해 “지난 2001년 거제지역자활센터가 문을 연 이후 8년만에 독립된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됐다”면서 “그동안 자활센터를 일구며 애써온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참여주민과 더불어 더욱 노력하며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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