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자)는 지난 26일 오후 2시30분부터 시공공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실시한 초ㆍ중학생 대상 ‘2009 새마을 '효' 편지쓰기 운동' 종합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초ㆍ중학생 및 교사, 새마을면ㆍ동ㆍ출장소 회장 및 이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오성택(아주초)ㆍ김성은(하청중)ㆍ정수진(옥포고) 교사가 이광시 지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초등부 김수빈 학생(아주초6)이 감동상을 김보람(중곡초4)ㆍ노경은(일운초6)ㆍ신지원(장승포초5)ㆍ이은경(양지초6) 학생이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은 정석현(옥포초4), 곽지언(계룡초4), 김선영ㆍ권동현(아주초5), 백승호(능포초6), 이아현(거제초6), 정다영ㆍ권소희(국산초6), 여승화(사등초6), 문다정(칠천초6), 양정미(오량초6), 차수빈ㆍ이수미(양지초1), 정다운(숭덕초6), 백호선(명사초5), 유혜수(중앙초6), 이민주(기성초5), 이진희(기성초6), 이성현(외간초2), 최예진(외간초5), 서영길(일운초6), 장진아(장승포초4), 장예령(신현초) 학생이 각각 받았다.
장려상은 정남주(장평초4), 김지희(옥포초4), 김민지ㆍ조성현ㆍ지선미(중곡초5), 진예림(거제초5), 박빛나리(능포초6), 지승훈(제산초5), 마영은(마전초6), 김지은(명사초4), 류제신(숭덕초6), 장주옥(계룡초4), 임예나(국산초5), 진엘림(국산초5), 윤수진(국산초6), 이지현(칠천초5), 강동형(오량초4), 강혁빈(일운초1), 장유성(중앙초6), 장보혜(신현초5), 공지연(신현초4) 학생 등이다.

중등부 장예원(거제중1) 학생이 은혜상을 이혜정(고현중3), 김희량(고현중3), 손민주(하청중3) 학생이 각각 최우수 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김기연(제일중1), 제지민(둔덕중3), 문혜량(하청중3), 김현지(고현중2), 신진이(지세포중1), 이도현(지세포중2), 서영희(성지중1), 이수지(성지중3), 조영경(성지중3) 학생 등이다.
장려상은 황예주(계룡중1), 오예진(계룡중1), 권예진(계룡중1), 김선준(거제중1), 군부영(거제중1), 임은주(제일중2), 백설화(제일중2), 문정현(하청중1), 김지현(하청중2), 하가희(둔덕중2), 김철웅(둔덕중2) 학생 등이다.
고등부 최우수는 박송희(옥포고1) 학생이며, 우수상 정다정(옥포고1), 이다혜(옥포고2), 박정민(옥포고2), 한호빈(경남산업고1), 유혜영(경남산업고2), 이현미(경남산업고3) 학생 등이다. 또 장려상은 배가비(옥포고1), 채은지(옥포고1), 김지웅(경남산업고1)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효' 편지쓰기 수상자에게는 2만원과 1만5천원, 1만원권의 문화상품권과 우산기념품, 간식으로 빵과 우유를 제공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시부녀회 김순자 회장은 “교육의 근본이 효(孝)에 있다”며 "이 사업을 13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매년 더 크고 알차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광시 지회장은 축사에서 “새마을운동의 내실화와 글로벌시대” “건강한 사회는 우리청소년의 건전하고 희망찬 미래가 보장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