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포2동 바르게 살기위원회(회장 전광원), 새마을 협의회(회장 주정봉), 국산청년회(회장 지성진)가 지난 26일 정성을 모아 향토예비군중대(중대장 정차상)에 필요한 컴퓨터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컴퓨터 전달은 3개 단체가 전ㆍ평시 옥포2동의 향토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중대에서 원활한 행정업무 처리를 위해 컴퓨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발 벗고 나선 것.
정차상 중대장은 이날 컴퓨터세트를 전달 받으면서 "뜻밖의 큰 선물에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옥포2동 향토방위를 위해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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