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6일 대우조선노동조합(위원장 최창식) 후원으로 소외계층 경제자립금을 지원했다.
경제자립금은 독거어르신 10명 각 15만원씩과 저소득층 아동 10명 각 10만원씩을 가정방문을 통해 지원했다.
대우노조는 소외계층 경제자립금 지원 외에도 지역 초ㆍ중ㆍ고생 결식아동을 위한 튼튼급식비를 매월 지원하는 등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경제적 불황과 체감 경제지수가 낮은 요즘 이러한 도움의 손길은 소외계층 집단에 긍정적 영향을 제공해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더한다.
거제시시설관리공단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은 지속적인 지역내 후원자 발굴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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