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코리아 거제지부(회장 김정애)는 지난달 28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와 협력업체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52여명을 초청해 거제 관광투어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멀리 고향을 떠나, 이국 땅에서 향수를 달래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거제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아이코리아 거제지부가 주관했다.
이날 관광투어는 외도 해금강 조선해양전시관 학동해수욕장 등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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