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성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춘자)는 지난 1일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 장승포농협 아주지소 2층 하이트광장에서 불우이웃돕기 및 기금마련을 위한 일일호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약 한 달전부터 아주동번영회를 비롯한 기관·단체, 주민, 대우조선해양 등에 홍보와 함께 티켓을 판매해 왔으며, 행사당일 600여명이 참석해 600만원 정도의 기금이 마련됐다.
이 기금은 저소득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생계유지에 곤란을 겪는 이웃주민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특히 장춘자 부녀회장은 올해 회장을 맡아 아주동부녀회의 활성화와 봉사활동 및 아주동 발전을 위해 모든 일에 앞장서는 등 열정과 남다른 신념으로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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