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서장은 1990년 소방계장 근무를 시작으로 1995년 경기도 지방소방공무원으로 전입됐으며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감찰담당, 이천소방서 방호과장등을 거쳐 2005년에는 남양주소방서 초대서장과, 의정부소방서장을 역임했다.
성격은 온화하고 매사에 꼼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인 임금시 여사(47)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지역 특성에 알맞는 소방행정체계 구현과 효율적 소방활동 실천 및 자기계발에 힘쓰고 시민들에게 무엇보다 친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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