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전 5시7분께 통영시 광도면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앞 도로에서 통영시내 방향으로 달리던 승합차가 전복됐다. 이 승합차는 중앙선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도로변 바위와 충돌해 뒤집혔으며 혼자 타고 있던 운전자 최모(43)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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