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지도자 선진농업 비교연찬교육’을 통영의 선진농장에서 지난달 30일부터 7월1일까지 이틀동안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농촌지도자 조직 활성화와 농가소득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으며 참다래 농장과 파프리카 농장 견학을 위주로 진행됐다.
또 농촌지도자회원 80명과 농장관계자 간의 재배기술 및 수확, 유통에 대한 활발한 정보교환과 의견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관계자는 “이번 비교연찬교육이 양주 지역특성화 사업추진 방향 설정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정보를 토대로 신 농업기술을 관내 농가에 적용, 파급하는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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