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해어황]고등어 전갱이 등 제주도 주변해역서 어장 형성
[주간해어황]고등어 전갱이 등 제주도 주변해역서 어장 형성
  • 거제신문
  • 승인 200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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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달 28일부터 7월4일까지 부산에서 156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주변 및 남해동부 일부해역을 중심으로 고등어 전갱이 살오징어 등 총 1,329톤을 어획했다. 전년대비 827% 증가, 평년대비 1% 감소.

이번주 대형선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어획대상 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살오징어  등이다. 

멸치어업

지난주 멸치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마산에서 159척이 출어해 총 88톤을 어획했다. 어획량은 전년대비 74%, 평년대비 81% 감소했으며 척당 어획량은 전년대비 40%, 평년대비 43% 감소했다.

이번주 멸치어업은 남해동부 해역을 중심으로 접안 회유하는 멸치어군을 대상으로 권현망어업이 이뤄지겠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한 주간 대형쌍끌이기선저인망어업은 조업이 이뤄지지 않았다. 대형외끌이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2척이 출어해 모두 4톤을 어획했다.(전년대비 98%, 평년대비 91% 감소). 척당 어획량은 전년대비 90%, 평년대비 82% 감소했다.

이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어획량 미비로 인해 조업이 이뤄지지 않겠다. 대형외끌이어업은 남해중부~제주도 남서부 해역에서 옥돔 새우류 넙치 등이다.

근해유자망어업

지난주 근해유자망어업은 여수에서 12척이 남해중부 및 서해남부 일부해역에 출어해 멸치 등 33톤을 어획했다. 전년대비 69%, 평년대비 30% 감소한 것.

이번주 근해유자망어업은 남해중부 연안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어획대상 어종은 멸치다.

근해안강망어업

지난주 근해안강망어업은 목포와 여수에서 52척이 제주도주변 및 서해중부(N35~37°) 해역을 중심으로 강달이 갈치 참조기 아귀 등 총 254톤을 어획했다. 전년대비 12% 증가, 평년대비 59% 감소.

이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어장은 제주도 주변 및 서해중부 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어획대상 어종은 강달이 갈치 참조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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