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은 지난 9일 거제시자원봉사센터에 2001년부터 사용한 노후 컴퓨터를 대신할 최신형 컴퓨터 5대를 기증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사회공헌파트 황영무 파트장과 거제시자원봉사협의회 김정인 회장은 지속적인 교류와 지역민을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김 회장은 “새 컴퓨터 덕분에 업무처리가 훨씬 빨라졌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줄 수있는 알찬 봉사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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