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지역 해양오염사고 증가 추세
통영해경, 지역 해양오염사고 증가 추세
  • 거제신문
  • 승인 20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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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동기대비 기름 등 폐기물 유출량 대폭 증가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정창복)는 2009년 상반기 해양오염사고 통계 분석 결과 총18건 발생으로 전년도 동기대비 28.6% 증가됐으며, 기름 등 폐기물 유출량은 5,509ℓ로 전년도(08년 상반기 636ℓ)에 비해 대폭 증가 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증가요인은 지난 4월6일 마산 진동면 해상에서 발생한 예인선 은혜호 침수로 벙커-A혼합유 4,966ℓ 유출과 대부분 어선(55.6%)에 의한 100ℓ 이하의 고의, 부주의에 의한 소량 오염사고 등이 주원인이다.

발생 원인별로는 해난 7건, 부주의 6건, 고의 3건, 파손 2건 순으로 나타났고, 물질별로는 벙커유 등 지속성기름이 대부분이고 나머지는 경유 및 선저폐수로 고의 및 부주의로 유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통영해경은 사업장내 작업중 부주의 및 무리한 운항에 따른 해난사고 예방을 위해 선박, 해양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태풍 및 돌풍 등에 취약한 선박에 대해 집중관리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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