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크~ 에크~! 이크~ 에크~!”
택견 특유의 힘찬 품밟기 소리장단에 맞춰 옥포복지관 강당에 모인 150여명의 어르신들의 어깨가 일제히 들석 거리고 발차기 시범이 있을 때마다 어르신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효·사랑 나눔 행사가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옥포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거제시 돌고래 연합회(회장 금대현)가 주관하고 거제시 택견연합회(회장 이상문)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거제택견 옥포전수관(관장 원재영) 수련생들이 1년 동안 저금통에 모은 동전을 장애세대에 (480ℓ) 용량의 냉장고를 지원하는 성금으로 쾌척해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이 행사는 지난 2007년 거제택견 옥포전수관에서 수련생들에게 택견의 대동 정신과 효의 참된 의미를 일깨우고자 시작된 행사로 그동안 옥포지역 어르신들에게 좋은 호응을 보였다. 올해부터는 더욱 다양하고 체계적인 행사를 위해 거제시 돌고래연합회와 거제시 택견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주최하게 된 것.
이날 옥포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빛 그림 동화 상영과, 방송댄스, 풍물패 ‘가락’의 공연 북공연과 사물놀이, 민요와 창 등이 함께 어우러졌고 마지막으로 거제택견 옥포전수관에서 준비한 택견 시연이 펼쳐졌다.

2009 효ㆍ사랑 나눔 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공연 내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공연이 끝난 뒤에는 격려의 박수도 잊지 않았다. 공연이 끝난 후 주최 측에서는 참석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떡도시락과 기념품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금화 할머니(옥포2동ㆍ70) 는 "이렇게 좋은 구경을 할 수 있도록 초대해줘서 너무 고맙고 좋은 음식 먹고 즐거운 음악듣고 택견까지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거제시 돌고래 연합회 금대현 회장 인사말을 통해 “먼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무엇보다 참석한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뿌듯했다”고 말했다.
또 금 회장은 “3년째 옥포 복지관에서 열린 ‘효ㆍ사랑 나눔 잔치’가 지역 어르신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만큼 내년부터는 지역과 행사규모를 확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9 효ㆍ사랑 나눔 잔치에 도움 주신 분들 ▲삼성전자동백대리점 ▲아리랑광고사 ▲희망영재스쿨 ▲지세포중 25회 동기회 ▲녹색지대 ▲경희한의원(장평) ▲조선종합중기 ▲한국휘트니트(고현) ▲홈플러스SUBI ▲개인봉사자 |
그리고 다른 학부모님들이 보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학부모님과 그외 분들도 뒤에서 정말 참된 봉사를 하셨는데.. 그건 뭐가 됩니까?
참된 봉사의 의미를 모르시는 분들 봉사는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안보이는 곳에서 다른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봉사입니다. 이뜻을 바르게 알고 빨리 기사를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