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전수관에서 수련생들과 학부모들의 정성으로 성금을 마련하고 좋은 취지에 많은 분들이 공연 협조를 도와주셨고, 올해는 택견 연합회가 구성되어 연합회에서 같은 취지와 방식으로 했는데 도움주신분들이 주관한 걸로 되었네요~ 아무리 우리 관장님 생색내기 싫어 하셔도 다른사람이 생색내면 알고 있는 주변사람들이 섭섭하지요
우리아이가 벌써 3년째 효 사랑나누기에 돼지저금통 모으고 휴일에 놀러가자고해도 시연연습한다고 가지도 않던 우리아이였어요 택견에서는 좋은일하면서도 아이들 사진도 한장 안주고 촬영 못하게합니다 오른손이 한 좋은일은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처럼 그렇게 해온 효 사랑나누기 였는데 아이들의 정성은 온데 간데 없고 아이들이 들러리 선 격이네요 기자님이 기사를 쓸때는 제대로 알고 써야하는거 아닙니까!
택견시연을한 시연자입니다
이 시연회는 거제옥포택견전수관에서 주관해서 3년째 시행해오고있는 우리전수관의
연례행사같은 귀중한 행사입니다 물론 우리전수관에서 주최했다고해서 그것을
내세워서 우리가 주최했으니 좋은소리를 들어도 우리가 듣자는것은아닙니다
이 행사는 오롯이 지역어르신들의 즐거움을 위해서 봉사의정신으로 하는것이지만
그 뒤에 알게모르게 힘써주신 학부모님들 많은학생들의노고가있습니다
또한 주최자의 입장으로서 뒷편에서 알게모르게 엄청난 수고를 해주신 옥포전수관 관장님의
노력도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행사는 단순봉사가 아닌 옥포전수관 관장님께서 교육자의
입장에서 우리전수관아이들에게 봉사의정신을 심어주시기 위한 취지인데 주최자기재의
주객전도는 마치 아이들의 순수한 봉사의마음을 강탈당한듯한 기분입니다 속히 기사를 정정해주십시오
거제신문에서 기사를 썼을리는 만무하고~~~~ 기사를 대체 누가 썼겠노? 기자가 택견 옥포전수관에 한번 문의라도 해 봤나?? 봉사의 허울을 쓴 돌고래에서 "이렇게 쓰라"고 준 쪼가리 글씨 그대로 베낀 것 아닌가?? 그렇게 홍보한다고..... 진실이 가려지나요? 택견으로 봉사한 관장님과 어린 동심은 어쩌라고 이렇게 기사를 냈는지요???? 참으로 황당무지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