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토모각은 거북의 털과 토끼의 뿔이라는 뜻으로, 자신 속에 자아가 상주한다고 생각하며 존재자 중에 실체가 있다고 보는 것은 본래 없는 것을 있다고 하는 것으로, 이는 번뇌의 원인이 된다. 구토모각은 이를 경계하는 비유다.
고담스님은 칼럼집을 통해 우주의 인과 법칙을 통달한 부처님께 우리가 일상에서 늘 깨어 보시 지계 반야 등 육바라밀을 통해 업장을 소멸하기를 설한다.
스님은 제1부 서두를 통해 말이 많으면 쓸모가 없고 빗나가기 쉬우며 본의 아닌 실수도 저지르게 된다며 모자라는 것이 넘치는 것보다 낫다며 일상생활에서 불자의 길을 제시한다.
제2부에서는 자기 주위에 끊임없이 베풀면 베풀수록 선한 마음이 자란다며 이것이 사랑이고 자비이며 보시라고 설하고 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