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스포츠 대축제, 한여름 거제를 달군다
해양스포츠 대축제, 한여름 거제를 달군다
  • 배창일 기자
  • 승인 2009.0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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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탓, 모터보트·비치발리볼·핀 수영대회 취소

제16회 ‘바다로 세계로’ … 7월30일부터 8월2일까지

전국 최대의 해양스포츠 축제인 제16회 ‘바다로 세계로’ 행사가 오는 7월30일부터 8월2일까지 구조라 해수욕장을 비롯한 와현 지세포만과 고현종합운동장 등 거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제 윈드서핑대회, 모터보트대회 등의 스포츠행사와 피서객과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블루 페스티발, 거북선 모형만들기, 생활속 태양열 체험 등 다양한 해양문화체험, 해양전시, 바다 이벤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스포츠 행사로는 거제시장기 전국 윈드서핑 대회, 국제 윈드서핑 대회와 국제 모터보트대회, 수상 오토바이 대회, 국제 핀 수영대회, 국제 비치발리볼 대회, 전국 에어로빅 대회 등이 구조라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또 페스티발은 한여름밤의 영화제, B-boy 페스티벌, 전국 치어리더 경연대회, 해변 가요제 등이 있고, 최고의 이벤트행사인 The Blue 축하공연이 8월1일 오후 8시부터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장윤정, 애프터스쿨, 코요테, 아이유, 언터처블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등이 마련돼 있다.

거북선 모형만들기, 생활속 태양열 체험, 해양 칼라믹스 등 체험행사가 지세포 조선해양문화관 등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에 비해 문화체험, 바다 이벤트행사 17개 종목이 추가돼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되고 있다.

한편 거제시는 지난 16일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모든 국제대회 프로그램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국제대회는 국제워터보트, 국제핀수영, 비치발리볼, 윈드서핑대회 등이다.

그러나 “다른 모든 행사는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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