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대학(정지영 총장)이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대학발전기금 모금운동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
지역의 크고 작은 업체들은 물론 지역 대표격인 삼성중공업(김징완 부회장)이 대학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16일 거제대학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거제대학 정지영 총장과 삼성중공업 인사총괄 박영헌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거제대학에서 전달식이 있었다. 이번 전달식은 거제대학이 산학협력관계를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다.
이에 거제대학은 2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취업률 92% 달성과 기숙사신축, 돌고래공원 조성, 학생회관 신축, 장학금 확대 등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2009년 교육역량강화사업대상 대학으로 선정됐다. 지난 6월에는 교육과학기술부 및 지식경제부로부터 산학협력 중심 전문대학 육성사업 대상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어 교육여건이 덕욱 개선될 전망이다.
정지영 총장은 이날 "거제대학이 거제지역의 유일한 고등교육기관이고, 거제대학의 위상이 곧 거제시의 위상과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학생을 위한 복지시설의 확충만큼은 거제시민들의 정성어린 손길로 가꾸어 보겠다"는 계획으로 학생 복지시설 확충을 위한 학교발전기금 모금을 시작하고 거제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거제시민들께 당부했다.
한편 거제대학은 발전기금 모금을 계속 추진하고 후원자들에게는 동판으로 제작된 명판을 건축물에 새겨 후원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교육사업 열정이 있거나 거제대학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분은 거제대학 본부기획팀 680-169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