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 정말 맛나요. 한 그릇 더 주세요"
"자장면 정말 맛나요. 한 그릇 더 주세요"
  • 거제신문
  • 승인 200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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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기술봉사단, 실로암공동체 방문 자장면 봉사

거제시자원봉사협의회 자장면기술봉사 봉사단이 지난 15일 두 달만에 활동을 시작, 실로암 공동체를 방문해 장애인들에게 직접 자장면을 만들어 제공했다.

거제시자원봉사센터 무료경로식당 리모델링 공사와 사무실 신축공사 등으로 인해 약 2개월간 자장면 봉사활동이 중단됐다가 이날 재개한 것.

이날 자장면기술봉사는 중곡장미회(회장 김정희)와 사랑실은교통봉사대(대장 김창호) 회원,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여해 실로암 공동체 장애인들과 함께 자장면을 만들어 나눠 먹었다.
 
중곡장미회 김정희 회장은 “이렇게 맛나게 잘 먹어줘서 우리도 너무 좋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단이 준비한 자장면은 총 40인분이며 실로암 식구는 모두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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