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동사무소(동장 윤병춘)는 지난 20일 지역 6개 경로당 및 저소득 주민 20여명에게 백미 1포(20㎏)와 음료수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에 전달한 100여만원 상당의 백미는 지난 7월1일자로 사무관으로 승진해 아주동장으로 발령받은 것을 축하하는 가족 친지 친구 동료직원 등 많은 지인들로부터 받은 120여개의 축하화분을 현금으로 교환해 마련한 것.
한편 윤병춘 동장은 "구습과형식을 탈피한 진실된 일군, 정직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공동체지향, 발로뛰는 행정을 통해 동민들에게 사랑과 감동을 주는 행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행정의 거듭나는 노력과 더불어 동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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