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 거제신문
  • 승인 200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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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복지관, 어려운 경제여건 속 이웃돕기 손길 여전

거제시시설관리공단(원용규 이사장)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은 많은 고객들의 이용과 더불어 인근학교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고 있어 쓰레기가 많이 버려지고 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쓰레기 투성이었던 진입로와 사거리, 어린이 놀이터가 복지관에서 청소하지 않아도 깨끗하게 정리, 청소 되어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에 힘쓴 이들은 (주)웰리브 봉사단들이었다.

이들은 자체조직한 사내 봉사단으로 지역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매주2회 화ㆍ목요일 오전 7시부터 8시30분까지 복지관 및 주변지역을 청소하고, 매월 한 번씩 복지관을 이용하는 거동불편 노인 및 저소득층 아동들 50명을 위해 정기적으로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 봉사단은 오는 9월부터 청소년 야학프로그램인 '해피스쿨' 30명에게도 추가 간식을 지원키로 해 지역아동, 청소년, 노인을 아우르는 후원에 힘쓰고 있다.

웰리브 봉사단(단장 김갑용)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처럼 당연히 하는 일을 다른 이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다는 뜻을 밝혀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편 탑훼밀리마트 고현점(대표 류지수)은 복지관 무료급식소, 노인복지센터, 방과후교실 등 저소득세대를 위해 빙과류 500개를 지원했다.

이밖에도 지역어르신들의 무료급식을 위해 옥포 홀마트(이사 이유형)과 대우조선해양 자원봉사단(단장 류인제)에서는 매월 백미(20Kg) 10포씩을 각각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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