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대사 조선특구 방문
아수드 알 가리 주한 리비아 대사가 지난 17일 오후 고성조선산업특구 장좌지구 입주업체인 ㈜혁신기업을 방문했다.
주한 리비아 경제협력 대표부 특별보좌관인 유영규 회장이 포함된 이번 리비아 공관장 일행 방문은 (주)혁신기업이 중·소형 선박을 수주받기 위한 과정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이날 리비아 대사 일행은 조선소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선박건조능력 타진과 함께 선박수주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해 7월 공유수면매립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현재 70%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주)혁신기업은 연간 매출액 900억원대의 데크하우스와 해치커버 등을 생산하고 있다.
고성군은 이번 주한 리비아 대사의 방문을 계기로 국내에 상주하는 산유국들을 상대로 고성의 조선산업 발전상을 알려 향후 선박수주 발판을 마련키로 했다.
한편 고성조선산업특구는 조선기자재와 중·대형 선박생산을 목표로 현재 조성공사가 진행 중이며 ㈜혁신기업 등 일부업체가 입주해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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