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학림도 정보화마을이 어촌체험마을 프로그램인 ‘바지락캐기’를 매월 운영, 색다른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2006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정보화마을로 선정된 학림도는 정보화콘텐츠 및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하고 인터넷 접수를 받아 매월 1∼2차례씩 ‘바지락 캐기’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용득 학림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은 “학림마을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소중한 체험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통영시청 관계자는 “정보화마을 운영에 필요한 행정력을 적극 지원해 통영시 전체 이미지를 부상시키는 성공적인 섬관광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림도는 항남동 여객선 터미널에서 하루 2번 운항하는 페리호를 이용할 수 있으며 바지락캐기 체험행사는 인터넷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어른 1만5,000원, 어린이 5,000원이며 직접 채취한 조개 5㎏을 가져갈 수 있다.
한편 학림도는 올 초부터 어촌·어항관광 조성사업이 진행 중이며 체험장 진입로, 소형선선착장, 해송숲공원 종합휴양관 등이 2011년 6월말까지 들어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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