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도산면과 사량도를 오가는 카페리선 이용객들을 위한 여객선터미널이 지난 17일 준공됐다.
통영시는 이날 오후 3시 도산면 오륜리 가오치마을 현장에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객선터미널 준공식을 가졌다.
새 여객선 터미널은 1층 콘크리트 건물(건축면적 165.52㎡)로 매표소와 대합실을 갖췄다. 3억5,000여만원을 들여 지난 해 12월말 착공해 7개월여만에 완공됐다.
가오치 여객선 터미널을 통해 매년 25만여명이 사량도를 찾고 있으나 종전에는 컨테이너를 개조한 매표소 밖에 없어 섬여행객들의 불편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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