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다문화센터는 지난 7월 1일부터 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지원 사업은 다문화 가족의 자녀가 연령에 맞게 언어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언어 발달을 평가하고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대상은 유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인 다문화 가족 자녀이며, 언어발달 진단 및 상담을 한 뒤 어휘와 구문발달 촉진 수업을 해 준다.
거제시다문화센터관계자는 “단일언어환경과 다문화환경 아동들을 비교한 연구에서는 지리적인 여건과 사회 경제적 불이익으로 인하여 언어발달 지체를 보여준다는 결과가 있다”며 “ 특히 다문화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는 여성에게 한국어 사용을 강조하다보니 자녀교육 중에 언어문제로 불편을 겪는 다문화가족 아동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문화가족 아동들의 언어발달을 평가를 원하는 시민은 거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주본원(682-4958), 고현 분원(638-4958)의 언어 지도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