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안내판 정비 및 각종 시설물 도색 … 아토피·천식 등에 효능 탁월

편백나무 숲으로 유명한 경남 고성군의 갈모봉 산림욕장이 새롭게 단장했다.
고성군은 지난달 31일까지 고성읍 이당리에 있는 갈모봉 산림욕장에 대한 전면적인 정비작업을 추진했다.
갈모봉 산림욕장 방문객들을 위해 산책로 정비와 지주사인 교체, 안내판 정비 등 각종 시설물의 도색작업이 진행됐다. 또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한 수목 정비와 사방댐 내 금붕어와 비단잉어를 입식, 볼거리를 제공했다.
군은 정비작업을 통해 산책로 인근에는 연못과 쉼터, 주차장을 등산로 주변에는 꽃길과 꽃동산을 각각 새롭게 조성했다.
고성 갈모봉 산림욕장은 70㏊의 임야에 편백나무와 삼나무 등이 울창한 산림을 이루고 있다. 특히 편백나무는 아토피와 천식 등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다량의 ‘피톤치드’를 내품는 것으로 알려져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
고성군 관계자는 “휴가철을 앞두고 갈모봉 산림욕장 관리인원을 1명에서 6명으로 확충했다”며 “현재 시공 중인 진입도로 확·포장공사도 조속히 완료해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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