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축제 홍보와 바가지요금 없애기 등 다양한 방안 마련
올 여름 경남의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지난 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경남도와 시·군들이 본격 휴가철을 맞아 손님 유치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지난달 27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현재 도내 15개 주요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15만1,000여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17만8,000여명에 비해 15%(2만7천여명) 줄었다.
계속된 장마와 국제합창제 참가자 신종 인플루엔자 집단발병,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위축 등이 겹친 때문으로 경남도는 분석하고 있다.
경남도와 각 시·군, 해수욕장 번영회 등은 본격 휴가철에 맞춰 각종 축제를 홍보하고 바가지 요금 없애기에 나서는 등 피서객을 한 명이라도 더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내놓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지역기업들에 도내 해수욕장과 관광지를 이용하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해수욕장별 각종 축제를 마련하고 이를 최대한 홍보해 피서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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