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다문화센터는 지난달 1일부터 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지원사업은 다문화 가족의 자녀가 연령에 맞게 언어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언어 발달을 평가하고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대상은 유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인 다문화 가족 자녀이며, 언어발달 진단 및 상담을 한 뒤 어휘와 구문발달 촉진 수업을 해 준다.
거제시다문화센터관계자는 “단일언어환경과 다문화환경 아동들을 비교한 연구에서는 지리적인 여건과 사회 경제적 불이익으로 인해 언어발달 지체를 보여준다는 결과가 있다”며 “특히 다문화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는 여성에게 한국어 사용을 강조하다보니 자녀교육 중에 언어문제로 불편을 겪는 다문화가족 아동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문화가족 아동들의 언어발달을 평가를 원하는 시민은 거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주본원(682-4958), 고현 분원(638-4958)의 언어 지도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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