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전 11시50분께 연초면 연사리 연사체육공원 근처 전봇대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조모씨(43)가 감전돼 숨졌다.
조씨는 이날 신축 중인 기도원 건물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건물 인근 전봇대에 올라가 전선을 연결하는 작업을 하다 감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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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전 11시50분께 연초면 연사리 연사체육공원 근처 전봇대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조모씨(43)가 감전돼 숨졌다.
조씨는 이날 신축 중인 기도원 건물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건물 인근 전봇대에 올라가 전선을 연결하는 작업을 하다 감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