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근로프로젝트 1석2조 효과
희망 근로프로젝트 1석2조 효과
  • 거제신문
  • 승인 2009.0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둔덕면, 휴경지재배 열무 120묶음 복지시설 전달

둔덕면(면장 신삼남) 희망근로 참여자들이 휴경지에 채소를 재배, 노인복지시설 ‘거제 사랑의 집’에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둔덕면은 지난 6일 지역 내 휴경지서 재배한 열무 120묶음을 ‘거제 사랑의 집’에 전달했다. 둔덕면은 계속해 오이 배추 등의 채소도 재배, 노인 독거세대 및 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신삼남 면장은 “희망근로 참여자들의 휴경지 채소재배는 생산적이면서 또한 보람과 자부심을 안겨주는 1석조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