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에 대비하고 평시의 국가위기 상황에 대응, 포괄 안보환경 바탕을 마련코자 실시하는 이 연습은 고구려의 명장 ‘을지문덕’ 장군의 구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그 이름을 따 명명했으며 지난 1968년부터 행정기관이 비상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국민생활 안전, 군사작전 지원 등을 목적으로 실시해 왔다.
통영해경은 연습에 앞서 지난 10일 자체 준비보고회의와 교육을 통해 2009을지연습 실시방향과 개요 설명 및 각 기능별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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